비록 패했지만 브라질은 북한을 상대로 고전했다. 북한은 저력을 보여줬다.
16일 3시 30분부터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북한은 1-2로 브라질에 패함과 동시에 이 날
경기로 북한은 G조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북한 축구팀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북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지윤남 선수가 16일 오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G조 예선 경기에서 후반 24분 팀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북한은 브라질을 1대 2까지 따라 붙었다.
이로써 세계 언론이 주목한 건 비단 정대세 뿐만 아니었다. 브라질 최고 수비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지윤남(34)의 발에도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윤남은 4.25 체육단 소속으로 북한의 베테랑 수비수다. 2004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18경기에 출전했고 2골을 넣었을 정도로 공격력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대교체의 외풍에도 자리를 지킬 만큼 코칭스태프와 후배들이 신뢰하고 있다.
경기 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둥가감독은 "북한의 수비는 거의 완벽했다'면서 "북한은 공간을 거의 내주지 않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경기를 방송한 영국방송 ITV의 타이슬리는 FIFA 1위 브라질을 상대한 북한 대표팀을 칭찬했다. 그는 북한의 활약에 놀라워하며 "오늘 북한은 같은 조에 속한 포르투갈과 코트디부아르에게 강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며 감탄했다
이날 경기를 본 전 세계 네티즌들도 경기시작 직전에는 "브라질이 쉽게 이길 것 같다"고 했지만 경기가 중반이 지나면서 "2010남아공 최고의 충격"이라면서 "만리장성 같은 북한 수비"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정대세는 경기 시작전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6일 3시 30분부터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북한은 1-2로 브라질에 패함과 동시에 이 날
경기로 북한은 G조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북한 축구팀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북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지윤남 선수가 16일 오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G조 예선 경기에서 후반 24분 팀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북한은 브라질을 1대 2까지 따라 붙었다.
이로써 세계 언론이 주목한 건 비단 정대세 뿐만 아니었다. 브라질 최고 수비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지윤남(34)의 발에도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윤남은 4.25 체육단 소속으로 북한의 베테랑 수비수다. 2004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18경기에 출전했고 2골을 넣었을 정도로 공격력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대교체의 외풍에도 자리를 지킬 만큼 코칭스태프와 후배들이 신뢰하고 있다.
경기 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둥가감독은 "북한의 수비는 거의 완벽했다'면서 "북한은 공간을 거의 내주지 않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경기를 방송한 영국방송 ITV의 타이슬리는 FIFA 1위 브라질을 상대한 북한 대표팀을 칭찬했다. 그는 북한의 활약에 놀라워하며 "오늘 북한은 같은 조에 속한 포르투갈과 코트디부아르에게 강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다"며 감탄했다
이날 경기를 본 전 세계 네티즌들도 경기시작 직전에는 "브라질이 쉽게 이길 것 같다"고 했지만 경기가 중반이 지나면서 "2010남아공 최고의 충격"이라면서 "만리장성 같은 북한 수비"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정대세는 경기 시작전 북한 국가가 흘러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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