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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가지 약 복용 시 유의사항’ 안내

보건ㆍ복지 / 김민준 / 2021-09-29 14:46:34
의약품안전관리원, 전국 보건소ㆍ복지관 등 온오프라인 배포
▲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카드뉴스 (사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제공)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어르신 다빈도 복용 약 안내서’, ‘어르신 건강지킴이 복약수첩’을 제작해 전국 보건소‧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주요 내용은 ▲어르신의 부작용 발생 위험 ▲어르신에게 흔한 부작용 종류 ▲자주 묻는 질의응답 ▲ ‘가나다’ 하세요!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졸림, 입마름, 변비, 소변불편, 피로, 부종, 어지러움, 속쓰림 등이 있다.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은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부작용을 유념해 ‘가나다’를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가나다’는 ‘가능하면 단골 병원과 단골 약국을 정해서 다니세요’, ‘나의 약을 모두 알리는 습관이 필요해요’, ‘다른 새로운 약을 드시거나 약을 중단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세요’의 앞 글자에서 따왔다.

‘어르신 다빈도 복용 약 안내서’에는 ▲어르신 다빈도 복용 의약품 종류별 유의해야 할 상세 부작용 정보 및 지침을 담았다.

꾸준히 먹는 약의 경우 ‘고혈압약’ 복용 이후 두통, 발 부종, 어지럼증, 두근거림 등이 새롭게 나타나면 의사나 약사에게 부작용인지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저혈당 증상을 주의해야 하며 ‘고지혈증약’ 복용 이후 근육통이 지속되거나 피로, 황달 등이 나타나면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때때로 먹는 약의 경우 ‘골관절염약’은 아스피린 또는 항응고제를 함께 복용 시 위장관 출혈을 주의해야한다. ‘위장약’을 복용한다면 증상 관리를 위해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의 조절이 중요하며 ‘불면증약’ 복용 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을 하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이 자주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을 수시로 참고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휴대가 용이한 ‘복약수첩’도 함께 제공한다.

어르신들은 같은 약을 복용하더라도 생리적 기능의 저하로 인해 청‧장년층에 비해 부작용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리플릿’, ‘카드뉴스’, ‘동영상’ 의 다양한 형태로 교육자료를 제공해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과 돌봄 제공자 등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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