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말 알렉시온 파마세우티컬을 인수한데 이어 카일룸 바이오사이언스를 5억달러 규모에 인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카일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알렉시온 부서에 속하게 될 예정이며 현재 희귀 대사질환인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기 임상 시험 중에 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를 빠른 승인을 위한 절차인 ‘패스트 트랙’ 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아밀로이드증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심장과 콩팥에 쌓이는 희귀 대사 질환으로 카일룸의 치료약은 아밀로이드 축적물에 결합해 이를 제거하는 단일 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 형태다.
알렉시온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더노이어는 이번 발표에서 “아밀로이도증은 진단 후 평균 수명이 18개월 미만으로 새로운 치료약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질환이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