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리핀, 인도 등의 중화항체 검사 수요 흡수 예정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중화항체 ELISA 키트(Veri-Q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ELISA kit)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키트는 지난 4월 말 셀트리온이 제공하는 키트 원료(항원, 항체)와 미코바이오메드의 ELISA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되었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적 양성일치율과 음성일치율은 각각 97.8%, 100.0%이며 효소 면역 분석 (ELISA: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방식으로 중화항체의 역가(효력)를 정량화 할 수 있다.
효소 면역 분석법 (ELISA)은 항원 내지 항체에 발색 효소를 결합시켜 항원-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다량 분석이 가능하여 현재 면역학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진단 방식 중 하나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해당 ELISA 키트는 총 96명의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가 1시간 안에 가능하다”며 “생물안전 3등급의 실험실이 요구되는 기존 중화항체 표준 검사법, PRNT (플라크억제시험법)와 달리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검사가 가능하여 국내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강제성 있는 방역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중증 코로나19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정책, 일명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포함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집단면역” 형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고 있으며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방어적 면역력의 기준이라고 보고 있는 코로나19 중화항체의 검사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화항체 키트의 수출용 허가 획득으로 미국, 필리핀, 인도 등에 제품 샘플 출하 및 제품 등록을 진행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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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바이오메드 CI (사진= 미코바이오메드 제공) |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중화항체 ELISA 키트(Veri-Q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ELISA kit)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키트는 지난 4월 말 셀트리온이 제공하는 키트 원료(항원, 항체)와 미코바이오메드의 ELISA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되었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적 양성일치율과 음성일치율은 각각 97.8%, 100.0%이며 효소 면역 분석 (ELISA: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방식으로 중화항체의 역가(효력)를 정량화 할 수 있다.
효소 면역 분석법 (ELISA)은 항원 내지 항체에 발색 효소를 결합시켜 항원-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다량 분석이 가능하여 현재 면역학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진단 방식 중 하나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해당 ELISA 키트는 총 96명의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가 1시간 안에 가능하다”며 “생물안전 3등급의 실험실이 요구되는 기존 중화항체 표준 검사법, PRNT (플라크억제시험법)와 달리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검사가 가능하여 국내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강제성 있는 방역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중증 코로나19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정책, 일명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포함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집단면역” 형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고 있으며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방어적 면역력의 기준이라고 보고 있는 코로나19 중화항체의 검사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화항체 키트의 수출용 허가 획득으로 미국, 필리핀, 인도 등에 제품 샘플 출하 및 제품 등록을 진행 예정” 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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