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인터뷰] 한국시장서 주춤 ‘니베아’, 슈테판언스트 대표의 전략은?

뷰티와 건강 모두 잡는다는 '미용 귀침'…부작용 주의해야

산업일반 / 김동주 / 2020-05-11 13:37:19
다이어트·두통·생리통 완화?…의료기기 오인 광고까지 미용과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는 ‘귀침’ 구매 및 착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등에서는 혈자리 귀지압점을 자극하여 간편하게 건강과 뷰티를 한 번에 관리 가능하다는 이른바 ‘귀침’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간편하게 귀에 부차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비롯해 두통, 생리통, 소화불량 등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돼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한다.

하지만 일부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부착한 부위에 알러지 증상을 보이거나 알 수 없는 통증, 설사 등에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러한 흐름에 전문가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귀의 모양은 획일화된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데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만 보고 귀침을 붙이는 행위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일부 미용 ‘귀침’ 제품들의 광고가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에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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