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작나무'라는 자살유족모임 진행
2009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수는 1일 평균 42.2명으로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고 점차 자살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외 연구에 의하면 1명이 자살을 하면 최소한 혈연관계에 있는 6명의 유족이 생긴다고 보았으며 미국의 경우 59명 중 1명이 자살 유족이고 현재 약 4백만 명의 자살 유족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9만2478명의 자살 유족이 있고 서울시에는 1만5972명의 유족이 있다고 추산할 수 있으며 유명인의 자살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유족의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국내 연구에 의하면 가족의 자살을 경험한 유족들은 일반인보다 행동증후군 8배, 기분장애 6배, 기질성 정신장애는 5.7배 더 증가하는 등 생리적 장애 및 신체적 요인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고 나타났다.
사랑하는 이의 자살은 남겨진 유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충격과 고통·상처를 남기게 되며 부정, 우울, 무력감, 수치심, 죄책감 등의 애도반응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감정으로 충분히 표현돼야 한다.
서울시는 자살유족들의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나누고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자작나무'라는 자살유족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자살유족의 작은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의 준 말로 자살로 인해 남겨진 유가족들의 충격과 고통 그리고 상처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자작나무’는 자살 유족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정기적인 모임과 관리 등 집중적 개입을 하고, 사후 중재를 통해 2차 자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시행됐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대책이나 정책에 비해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는 다소 미비한 편"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족들은 자신의 애도 반응을 표현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며 그만큼 치유과정은 늦어지게 된다"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자조모임은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임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자살유족모임 ‘자작나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 보건정책과 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국외 연구에 의하면 1명이 자살을 하면 최소한 혈연관계에 있는 6명의 유족이 생긴다고 보았으며 미국의 경우 59명 중 1명이 자살 유족이고 현재 약 4백만 명의 자살 유족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9만2478명의 자살 유족이 있고 서울시에는 1만5972명의 유족이 있다고 추산할 수 있으며 유명인의 자살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유족의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국내 연구에 의하면 가족의 자살을 경험한 유족들은 일반인보다 행동증후군 8배, 기분장애 6배, 기질성 정신장애는 5.7배 더 증가하는 등 생리적 장애 및 신체적 요인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고 나타났다.
사랑하는 이의 자살은 남겨진 유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충격과 고통·상처를 남기게 되며 부정, 우울, 무력감, 수치심, 죄책감 등의 애도반응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감정으로 충분히 표현돼야 한다.
서울시는 자살유족들의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나누고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자작나무'라는 자살유족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자살유족의 작은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의 준 말로 자살로 인해 남겨진 유가족들의 충격과 고통 그리고 상처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자작나무’는 자살 유족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정기적인 모임과 관리 등 집중적 개입을 하고, 사후 중재를 통해 2차 자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시행됐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대책이나 정책에 비해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는 다소 미비한 편"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자살예방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족들은 자신의 애도 반응을 표현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며 그만큼 치유과정은 늦어지게 된다"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자조모임은 유족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임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자살유족모임 ‘자작나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 보건정책과 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s-repor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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