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불안 느끼는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4-11-18 12:33:17
[mdtoday=이가은 기자] 우울증을 검색할 때 공황장애가 함께 언급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정서적 고통을 수반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증가시켜, 공황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두 질환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으며, 불안 증상을 포함하는 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자기의 모든 생활이 일정 기간 이상 우울함으로 덮여 있으므로 인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장애를 유발하는 일종의 뇌 기능장애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갑작스럽게 불안이 발생하여 곧 죽을 것 같은 감정이 들면서 공황 발작을 경험하고 나면 공황이 생길 것 같은 상황을 지속해서 두려워하고 회피하게 되는 상태를 공황장애라고 칭하며, 이에 해당하는 10~20%는 심각한 증상이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울증과 공황장애 모두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치료법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병행하여 치료하며 경우에 따라 정신 역동적 정신 치료와 지지적 정신 치료와 같은 정신 치료요법을 통해 재발 시에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서일석정신건강의학과 서일석 대표원장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우울증 발병의 위험률을 높이며, 심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어 상태가 악화된다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할 위험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각해진 경우에는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미루지 않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호전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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