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적자 행보 中...올 상반기 4127억원 손실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0-16 08:10:44
[mdtoday=최유진 기자] 국립대병원들이 환자 수 급감 등으로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등 자본잠식 위기에 놓여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으로, 작년 동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155%) 증가했다.
이에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취합한 결과, 국립대병원은 경영위기가 심각해 재정지원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임기응변식 정책과 대응을 중단하고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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