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 1분기 매출 26억 달성…성장세 지속

해외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투자로 영업손실 발생,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실적 반등 예고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6-05-15 15:12:37

▲ 이노진 CI (사진= 이노진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항노화 솔루션 기업 이노진이 지난 1분기 매출 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4%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인 18억원에서 8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7.3% 상승한 결과다.

 

이노진은 1분기 1억9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적자가 경영 악화가 아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노진은 중장기적 수익 기반을 다지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B2C) 역량 강화와 자체 유통 채널인 ‘MP몰’의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했다. 또한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도 자원을 투입했다. 특히 중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된 ISCE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했다.

 

이노진은 1분기에 구축한 마케팅 기반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볼빅’의 기술력을 집약한 두피 케어 기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규 라인업을 통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노진 관계자는 “1분기 발생한 적자는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투자 비용”이라며 “매출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투자 결실을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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