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협심증 치료제 라넥사 국내 허가 자진 취하
2020년 허가 후 출시·급여 등재 모두 무산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3-25 08:13:18
[mdtoday = 박성하 기자] 한국메나리니가 협심증 치료제 라넥사(성분명 라놀라진)의 국내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메나리니는 협심증 치료제 라넥사서방정 375mg, 500mg, 750mg의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라넥사는 2020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 출시와 급여 등재로 이어지지 못한 채 5년 만에 허가가 정리된 것이다.
이번 허가 취하로 라놀라진 성분 의약품은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추게 됐다. 현재 동일 성분 제네릭도 없는 상태여서 환자 선택지는 더 좁아지게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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