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어려운 하얀 튼살 없애는 방법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2-03-11 10:00:00
[mdtoday=고동현 기자] 튼살 고민이 증가하는 봄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더불어 다리, 팔 등을 노출하기 때문에 몸 곳곳에 포진한 튼살로 고민인 사람들이 증가한다.
튼살의 주원인은 체중 증가에 있다.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피부가 찢어질 수 있는데, 이 찢어진 자국이 바로 튼살이다. 튼살 증상으로 크게 붉은 튼살과 하얀 튼살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초기 상태인 붉은 튼살은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문제는 하얀 튼살이다. 하얀 튼살은 아주 오래된 튼살로 피부의 재생 능력이 떨어져 있고, 패여 있는 특징이 있다. 우리의 피부는 털, 피지샘, 콜라겐, 색소세포 등 다양한 요소들도 구성돼 있는데 하얀 튼살 부위는 이런 요소들이 소실돼 있는 상태다. 하얀 튼살은 시간이 지날수록 튼살의 깊이와 넓이가 커지기도 한다.
하얀 튼살 치료의 핵심은 튼살 라인만을 정확하게 선택적으로 치료하고, 그 외 주변 피부에는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다.
세진피부과 김세희 대표원장은 “튼살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체중이 3kg이상 증가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침저녁으로 바디 전체적으로 튼살 크림을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튼살은 시기별로 증상이 다양하며 증상에 따라 레이저 종류, 치료 시간 및 기간이 달라지게 된다. 특히 하얀 튼살은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법을 이용해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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