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등 겨울철 안질환, 적절한 처방과 생활 습관 형성 중요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1-28 10:00:41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신체에 여러 이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철 안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가벼운 충혈부터 시작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겨울철 안질환 중에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는 것으로는 ‘안구건조증’이 있다. 안구건조증은 기본적으로 눈이 건조한 느낌이 들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눈이 충혈되거나 시야가 흐려 보일 수 있다.
특히 눈의 피로가 심해져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울 수 있고, 시력 저하 현상과 그 밖의 안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학업이나 업무 등을 이어 나가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면 안과에 내원해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가다 눈꺼풀 염증이 원인으로 작용해 안구건조증이 발병한 경우라면 이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동원돼야 한다.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 김효정 원장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하는 경우라면 먼 곳을 바라봐 눈에 휴식을 주고, 또 눈 마사지를 하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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