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몽골 국립전염병센터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
몽골 국립전염병센터, WHO 승인·지원 따라 뷰노의 솔루션 도입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3-09 12:04:59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몽골 국립전염병센터(NCCD)에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몽골 국립전염병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대응 등 흉부 질환 스크리닝 수요 증가로 뷰노의 제품 구매를 세계보건기구(WHO)에 요청했고, WHO의 승인 및 지원에 따라 해당 솔루션을 도입했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뷰노와 오랫동안 관계를 이어 온 몽골 국립전염병센터에 뷰노메드 솔루션을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혜택이 필요한 더 많은 국가에 뷰노의 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촬영 영상에서 유소견이 있는 증례들을 먼저 판독하여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및 정확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병변이 있는 경우 신속한 추후 조치가 가능하다.
임상시험을 통해 5가지 흉부 이상 소견에 대한 높은 성능(AUROC)과 함께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입증해, 지난 2019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또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및 이를 인정하는 국가에서 구매·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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