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이식 임플란트, 의료진 숙련도와 신뢰성 높은 재료가 열쇠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5-31 18:06:51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비율이 2019년 기준 14.9%로 집계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고령사회 진입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노화로 인해 치주질환은 점점 누적되고 이로 인해 치아 상실이 발생되기 마련이다.
특히 노년기에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저작 기능 저하로 소화 불량이나 위장장애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영양 섭취 불균형으로 노년기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치아 상실로 인한 대표적인 대체 치료방법 중 하나가 임플란트로 주변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저작력이나 심미성도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해 대중적인 치과 치료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치아를 상실한 모든 환자가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고려 중이라면 시술에 앞서 치과 의사로부터 ‘잇몸 뼈(치조골) 상태’를 면밀히 진단받아야 한다.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안정적이고 풍부한 잇몸 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인 이유, 치아 상실 후 오랜 방치기간, 각종 치주질환 등으로 인해 잇몸 뼈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양적, 질적으로 부족하다면 ‘잇몸 뼈 이식술’이 고려돼야 한다. 잇몸뼈 이식술은 부족한 잇몸 뼈에 이식재료를 채우고 2~4개월간 잇몸 뼈를 재생시키는 치료다.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돼야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 사례, 의료진의 숙련도, 높은 신뢰도의 제품 사용 여부, 수술 사후 관리 체계까지 미리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또한 “뼈이식 재료를 선택할 때 인간 신체 구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이종골 이식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신뢰도 높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임플란트의 장기성공률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한편 잇몸 뼈 이식재 중 스위스 Geistlich(가이스트리히)社가 제조하는 ‘가이스트리히 바이오-오스’ 제품은 원료 선택, 연구 및 개발, 제품 생산까지 까다로운 스위스 품질 기준으로 관리되며, 1986년 최초로 출시된 이후 35년 이상 꾸준히 일정한 고품질을 유지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