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제일안과, 엠투투 안구건조증 솔루션 도입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6-14 13:15:07
거창제일안과가 엠투투(M22) IPL 안구건조증 의료기기를 도입했다.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는 2018년 8월 신의료기술 통과 후 현재 병의원에서 정식 치료가 가능하다.
IPL은 원래 안면홍조를 치료하는 의료기기이다. 미국 토요 박사는 안면홍조 환자에게 IPL 치료 중 안구건조 증상 개선을 발견했고, 이를 안과에 맞추어 적용시켰다. 안면홍조 환자 중 86%는 안구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투투는 FDA로 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안구건조증 IPL 기기이다.
엠투투는 국내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인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으로 엠투투IPL 치료를 3~4주 간격 3회~4회 치료한 결과 안구건조 증상은 89% 이상 호전됐다. 치료메커니즘은 간단하다. 엠투투 IPL에서 방출되는 빛이 열에너지로 바뀌어 마이봄샘을 녹이고, Cytokine과 같은 염증 수치를 줄여준다. 마이봄샘 기능 장애와 안검염 환자에게 효과적인 이유다.
한편 루메니스는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통해 안과, 외과, 피부과에 비침습적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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