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흉터 치료, 기능과 미용 고려해 진행해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7-16 10:00:30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휴가 시즌이 되면 유독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치면서 생기는 찰과상 또는 타박상 그리고 화상까지 다양하게 신체 부위 어디든 크고 작게 흉터가 생길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흉터는 화상 흉터라고 할 수 있다. 넓은 범위에 걸쳐서 손상을 초래하는 화상의 경우 흉터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관리에 힘을 써줘야 한다.

화상과 더불어 관리하기 힘든 흉터로는 켈로이드 피부 흉터와 비후성 반흔으로 주사요법이나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진행해 대처해야 한다.

레이저를 통한 치료는 크기가 크지 않은 흉터에 활용되며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아 부담이 적으나, 흉터의 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가 반복되다 보니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제거 수술의 경우 흉터 부위를 절제 후 봉합하는 방식으로 크기를 축소하는 수술로써 섬세한 수술력을 필요로 하며 생긴지 오래된 흉터에 진행이 된다.

▲손은택 원장 (사진=엘병원 제공)

또한 재생에 도움이 되는 재생주사나 흉터가 과하게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스테로이드제 사용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흉터에 적용되며, 실리콘 겔 시트를 사용하거나 흉터 연고를 바르는 등의 간단한 치료도 있으며 제거 수술 후 관리 목적으로도 진행된다.

남양주 엘병원 손은택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화상 흉터 외에도 다양한 흉터들은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처이며,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치료가 완전히 되지 않을 수 있어 기능적인 치료와 미용적인 치료가 한번에 가능한 성형외과를 찾아 가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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