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위협하는 ‘질염’ 관리 어떻게?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7-28 17:02:10

질염은 여성의 75%가 겪는 여성 질환이다. 칸디나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 다양한 형태의 질염이 있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은 칸디나 질염과 세균성 질염으로 전체 질염의 약 70~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질염에 걸리면 질 분비물이 늘고 가렵거나 따갑고 악취까지 여러 가지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생활의 질에도 많은 악영향을 준다. 재발 또한 쉽기 때문에 전문 의약품을 활용해 질 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 후 처방 받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방문이 쉽지 않다면 약국을 통해 해결하는 것 또한 치료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생활의 질에 초점을 맞춘 질염 약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질염 치료 일반의약품 예나젠의 경우 기존 항생제, 항균제, 살균소독제와 달리 질 내 정상균총(Normal vaginal flora)을 유지하고 정상 질내 산도(PH)를 유지시켜, 기존 항생제나 항균제 투여시 나타나는 부작용 걱정을 줄이고 질염 재발을 방지한다. 임산부, 수유부, 출산 전후, 갱년기 후 위축성 질염에 사용 가능하며 부인과 수술 전후, 방사선 치료 후, 국소자국에 의한 질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삽입형 제품으로 질 내부까지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예나젠은 이탈리아의 ACRAF S.P.A. 사에서 개발돼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질염 증상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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