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지루성 피부염 늘어…탈모에도 영향 미쳐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8-06 17:01:08

40대 이상 중년층에서 주로 발병했던 지루성 피부염이 최근 20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의 문제로 얼굴 기름기나 붉은 얼굴 등 안면지루성 피부염을 겪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 진료비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 10만명 당 20대 여성의 분포 수가 2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지루성 피부염은 호르몬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지 분비 세포가 강한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크게 확대된 상태를 말한다. 오랜 기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성인의 5% 정도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꼽힌다.

20대 여성들의 지루성 피부염은 얼굴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안면 지루성 피부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안면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단순히 얼굴에 가려운 각질과 붉은 홍반 등의 안면 지루성 문제뿐 아니라 두피 지루성 피부염으로도 발전해 탈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안면 지루성 피부염을 방치했다간 박테리아 감염이 동반된 염증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민감성 피부나 피부 트러블 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면 지루성 피부염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와 면역력 교란에 영향을 주는 패스트푸드 등의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또 숙면을 취하는 생활 습관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 안면 지루성에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제품 사용도 권장된다. 지루샵 세라케어 제품은 특허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외부 유해환경에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특허 세라마이드 성분의 농축된 영양이 피부에 밀도 높은 수분 보습막을 형성시키며, 스트레스와 각종 유해요인으로부터 약해진 피부 장벽 기능을 개선시켜줘 세안 후 꾸준히 발라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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