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동물용의약품 '허니가드-R액' 국내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국내최초 동물용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대
미래 성장동력 RNA 기반 그린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8-09 16:02:49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지난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허니가드-R액의 국내 임상 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제놀루션의 허니가드-R액은 꿀벌의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 (SBV) 를 표적하는 dsRNA(double strand RNA) 유효성분으로 RNA 기반 동물용의약품이다. 제놀루션은 이번 임상승인계획서 승인을 통해 국내 최초 동물용 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허니가드-R액의 임상은 시험기관인 사단법인 산업곤충연구소와 함께 토종벌을 대상으로 시험약의 안정성과 유효성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이번 허니가드-R액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제놀루션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인 RNA기반 그린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RNA를 이용한 화학농약을 대체할 친환경 농약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그린바이오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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