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다리 절뚝이는 증상…올바른 관절 영양제 선택 기준은?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8-09 16:37:12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인터발란스가 소형견종에서 자주 발생하는 강아지 뒷다리 절뚝이는 증상 개선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선택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반려견들이 뒷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불편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봐야 하며 보호자들은 아픈 강아지를 보면서 걱정이 커지게 마련이다. 강아지의 다리절음 증상은 대부분 슬개골 탈구 2~3기에 이르러서야 나타나기 때문에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위해 미리미리 신경을 써줘야 한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는 말티즈, 치와와, 토이푸들, 미니비숑프리제, 시츄,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등과 같은 소형견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뼈와 골격이 전체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또한 슬개골이 위치하는 홈이 얕고 슬개골을 지탱하는 인대의 힘도 약하기 때문에 슬개골이 탈골되기가 쉽다.

슬개골 탈구로 인한 강아지 관절염은 기본적으로 연골에 손상이 생기고, 손상된 연골과 뼈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이 통증으로 인해 강아지는 뒷다리를 절뚝이고 불편한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데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면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인해 무릎 아래쪽 다리뼈가 오자형으로 심하게 휘는 경우도 있다. 반려견이 계속 불편한 행동을 보인다면 통증이 있는 것이니 말 못하는 강아지가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동물병원에 내원해 수술이나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수술을 하더라도 잘 재생되지 않으며 관절염이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급한 통증을 먼저 완화시키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염증 억제와 연골이 재생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슬개골 탈구를 겪는 반려견들은 골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병원 치료 전후로 강아지 관절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주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애견 관절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어떤 핵심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직접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인지, 특허나 인증을 받은 성분인지, 핵심 성분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은 없는지, 유효기간이 많이 남았는지, 기호성이 좋고 급여가 편한지 반드시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인터발란스 관계자는 “통증 억제와 연골 재생을 돕는 망고스틴 추출물과 다시마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관절 원료로 널리 알려진 초록입홍합과 보스웰리아 추출물까지 함유돼 있다. 특히 망고스틴 추출물과 마시마 추출물은 직접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 완화와 연골재생 효과를 입증해 특허로 등록된 성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생활 환경과 보호자의 관심이라 할 수 있다. 실내 바닥에 미끄럼방지 매트 깔아주기, 침대나 소파 앞에 스텝 놓아주기, 발바닥 털 자주 밀어주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조절해 주기 등으로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강아지 관절 영양제는 이런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급여해야 관절 건강을 지키는 효과도 더 커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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