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콕 군살 고민…한방 다이어트 원리와 효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8-10 16:07:14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성인남녀 3명 중 1명은 몸무게가 평균 5.8kg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집콕’에 찐 살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막바지 휴가철까지 다가오면서, 오랜만에 몸매를 보다 간편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홈트 등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이나 트레이너들이 등장해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홈트 동영상인 만큼 운동기구 없이 할 수 있는 맨몸 운동, 의자, 수건 등을 활용한 운동법을 주로 소개한다. 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갑자기 하는 무리한 운동은 자칫 부상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조절, 운동을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식이조절을 한다고 원푸드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방법은 금물이다. 고단백 위주의 원푸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기 쉬워, 혼자서 살빼기가 어렵다면 식단 조절과 함께 한방 다이어트를 함께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몸새기운네트워크 대구점 원은주 원장은 “휴가철을 맞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신체 내외부적으로 손상을 입기 쉬운데, 몸의 해독을 통해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는 한방 다이어트를 통해 보다 안전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인들은 비만, 고혈압, 당뇨, 소화불량 등 여러 이상 증상이나 만성질환에 노출이 돼 있는 이들이 많은데, 해독 요법을 통해 독소와 지방을 배출하며, 근육을 유지함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에 대해 새몸새기운네트워크 관악점 오춘상 원장은 “독소가 배출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신장은 수분을 공급해 지방의 독성분자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돕는 원리”라며 “또한 개인의 체질에 도움을 주는 식단을 함께 계획하고,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율과 요요에 도움을 주는 체중 감량을 도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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