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라이트’ 리뉴얼 출시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8-23 14:38:42
하이트진로음료는 2017년 12월 출시한 블랙보리가 누적 판매 1억9000만병(340mL 기준) 돌파를 기점으로 확장제품 ‘블랙보리 라이트’를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랙보리’가 가마솥 보리숭늉을 현대화한 깔끔하고 진한 타입의 보리숭늉음료라면, 리뉴얼 된 ‘블랙보리 라이트’는 맑고 깔끔한 맛의 물 대용 볶은 보리차음료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마트 등 할인점에 시판 중인 1.5L PET 제품의 경우 물 대용차 콘셉트에 맞게 생수 가격대에 맞춰 대중화를 꾀했다.
보리차음료는 일반 음료와 달리 무카페인, 무설탕이면서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의 음료 속성을 다 갖춘 차세대 음료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블랙보리 라이트’는 전북 고창 및 전남 해남산 검정보리를 포함한 로스팅된 국내산 보리와 물로만 만들어 생활음용수는 물론 밥을 말아먹을 수 있는 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조 공정 상에서도 무균충전 방식의 아셉틱 시스템으로 생산돼 원료의 맛과 향, 영양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리뉴얼 ‘블랙보리 라이트’는 1.5L와 520mL 총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특히 신규 품목인 1.5L 제품은 전 가족을 위한 가정 내 필수템으로 할인점 및 온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 동기가 같은 생수와 차 음료 시장은 현재 각각 1조원, 3000억원 규모이나, 향후 합쳐서 2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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