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항노화 원료 ‘순수 레티놀’ 마이크로니들 특허 취득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08-31 08:55:40
라파스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주원료인 레티놀의 보존성과 안정성을 향상해 레티놀을 피부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만든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레티놀은 항주름과 항노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기능 성분이지만 조성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빛이나 열에 쉽게 분해되어 비활성 상태로 변한다. 따라서 화장품 원료로 피부에 적용하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라파스는 수년간 연구개발에 주력해 레티놀의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바르는 화장품에서 레티놀 안정화를 구현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이크로니들 제조 방법을 통해 레티놀을 화장품 원료로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화장품 영역으로 응용 적용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티에이징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효능은 뛰어나지만 조성이 불안정한 다른 원료들로 마이크로니들 제형 화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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