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중환자실 입ㆍ퇴원 가이드라인, 의료진이 결정"
방역당국 중환자실 입ㆍ퇴원 압력행사? 재원 적정성은 현장 의료진이 가장 잘 알아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9-09 07:18:18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중환자실 퇴원 여부에 대해 담당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중환자실 입·퇴원 가이드라인은 중수본 행정공무원이 만든 게 아니라 국립중앙의료원에 구성된 재원 적정성 분류팀에서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서 운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이드라인 자체가 기계적으로 적용되고 현장 의료진 판단 권한이 없는 것 같은 의견인데 그렇지 않고 재원 적정성은 현장 의료진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의료진이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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