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올린베시맙-면역항암제 병용 요법 美 특허 출원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9-09 13:35:06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면역항암제와 올린베시맙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를 위해 특허를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올린베시맙과 면역항암제의 병용 투여 시 개선된 항암효과에 대한 특허로, 단독투여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주요 내용이다. 파멥신은 올린베시맙 병용투여 시 모든 환자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의 환자에서 폐의 대상병변이 완전관해(CR) 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파멥신은 머크 사와 9월중으로 호주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린베시맙 병용요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해 기술이전 등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멥신의 대표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올린베시맙은 신생혈관 억제 기전의 항체의약품이다. 부작용이 심해 약을 투여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타 VEGF타겟 항암제 대비 개선된 안전성으로 타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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