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제약ㆍ바이오 전문 로열티 금융기업 카이페리온에 전략적 투자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9-09 14:39:04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제약, 바이오 전문 로열티 금융기업 카이페리온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투자금액은 45억원으로 카이페리온이 발행하는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카이페리온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가 보유한 유망한 의약품의 판권 및 신약 로열티 수취권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투자하는 의약품 자산은 ▲특허권 ▲전용실시권 ▲품목허가권 ▲상표권 등이 있다. 제네릭, 특허만료의약품, 신약개발 후보물질 등에 대해 해당 자산을 취하는 구조다.
이번 투자는 회사가 2018년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외부 기업에 투자하는 첫 사례로 투자와 함께 양사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과 신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아웃, 신사업 추진과 M&A 등의 사업이 포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카이페리온과의 협업으로 회사가 개발한 제품에 대한 마케팅, 판로개척을 통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카이페리온의 김동욱, 윤석원 공동대표는 “이번 바이오솔루션의 전략적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특히 바이오솔루션의 첫 외부기업 투자라는 의미가 큰 만큼 양사가 목적하는 성과가 단기간 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의 우선 목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이페리온과의 협업을 통한 매출 증대이며 향후 신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의 도입과 라이센싱 아웃, 신사업 진출, 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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