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치과용 바이오 소재 2개 품목 러시아 판매 허가 획득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09-13 10:09:43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바이오 소재 2개 제품에 대해 러시아 정부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나이벡의 바이오 소재 분야 주력제품인 골재생 바이오소재 ‘OCS-B’와 콜라겐 복합 바이오소재 ‘OCS-B Collagen’ 제품이다. 나이벡은 글로벌 임플란트 1, 2위 기업을 통해 러시아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스크바 연구기관인 ‘Abercade’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약 1억~1억 3000만 달러(한화 1088억~1414억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관련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잠재성이 큰 시장이다.
이어 “이미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과 러시아 인허가 획득에 따르는 영업활동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라며 “하반기에는 기존 유럽과 중국에 이어 러시아에도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돼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벡은 2012년 골재생 바이오 소재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을 통해 유럽에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FDA’라 불리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 1위와 2위 임플란트 유통사들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사상 최대 초도 물량을 선적해 수출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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