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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올메디컬 이은천 대표이사와 사환제약 구진 부회장이 지난 5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비올메디컬 이은천 대표이사, 사환제약 구진 부회장 (사진= 비올메디컬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기업 비올메디컬이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지난 5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을 열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가 공급 계약을 확정 짓고, 사업 운영 현황과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유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현지 마케팅 강화는 물론, 의료 학술 지원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환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중국 내 실펌엑스 유통을 전담해 왔으며 양사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실펌엑스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비올메디컬의 주력 제품인 실펌엑스는 마이크로니들 RF(고주파)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다. 흉터, 모공, 색소 및 혈관 개선 등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정밀한 에너지 전달 기술로 의료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5년 중국 내 실펌엑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이는 현지 수요 확대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 및 학술 활동이 성과를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의료 미용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사환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공급 확대를 통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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