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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최상석 교수, 심뇌혈관질환 연구 성과로 젊은 연구자상 수상

닥터뉴스 / 김미경 기자 / 2025-12-04 09:12:13
한국 성인 심뇌혈관질환 위험 분석 연구로 학계 주목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교수 (사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교수가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국제학술대회(IMCVP 2025)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 연구자 중 학술대회 발표 성과와 연구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실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 교수는 미국심장협회(AHA)가 2022년 발표한 '8대 심혈관 필수 건강지침(Life’s Essential 8, LE8)' 지표를 활용하여 한국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LE8 점수가 높을수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Korean Cardiovascular Health Status Assessed by Life’s Essential 8 in Korean Adult Population: Based on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21'라는 제목으로 대한심장학회 공식 학술지(KCJ)에 게재되었으며, 현재 후속 연구가 진행 중이다.

 

최 교수는 "LE8 기반 평가가 한국인의 심뇌혈관 건강 예측에도 유효함을 확인한 의미 있는 연구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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