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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19년 연속 'AAA' 최고 등급

파이낸스 / 김미경 기자 / 2025-05-23 09:42:24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최고 등급 부여, 재무건전성 입증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사진= 교보생명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또다시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생명보험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이익창출력을 재확인했다.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에서는 2007년 이후 19년 연속으로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외부 환경 악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이는 교보생명이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할 재무적 역량을 독립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교보생명은 오랜 업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 전속설계사 중심의 영업조직을 기반으로 업계 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에도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이익 구조를 개선해왔으며, 보장성·저축성·퇴직연금·변액 보험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확보 해왔다. 또한 운용자산이익률이 업계 평균을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으며, 자산 포트폴리오 내 우량 채권 비중 확대로 자산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으며, 전체 운용자산 대비 고정이하자산(부실자산) 비중이 낮아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융당국의 제도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해온 점도 최고 신용등급 유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신용평가사들은 평가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업계 상위권의 시장 지위와 오랜 업력,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높은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교보생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용평가사로부터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무디스(Moody's)로부터 10년 연속 A1 등급, 피치(Fitch)로부터 1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준의 글로벌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과 장기적 관점의 자산운용 전략, 선제적 리스크 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본질에 충실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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