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토스증권 |
[mdtoday = 양정의 기자] 토스증권이 PC 웹트레이딩시스템(WTS) 화면을 북마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이미지가 노출된 현상과 관련해, 회사가 의도적으로 등록하거나 설정한 이미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토스증권은 외부 침입이나 해킹 가능성도 부인하며 고객 자산과 거래 정보,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28일 공지를 통해 전날 오후 크롬 브라우저에서 PC 홈 화면을 즐겨찾기로 등록할 때 서비스와 무관한 이미지가 미리보기로 나타나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특정 이미지를 입력하거나 노출되도록 설정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부 이용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확산됐다.
게시물에는 토스증권 PC 화면을 즐겨찾기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특정 정치인의 합성 이미지가 보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토스증권은 해당 문제가 해킹이나 외부 침입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 |
| ▲ (사진= 토스증권 캡쳐) |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문제는 크롬의 북마크 미리보기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했다.
크롬이 별도로 지정된 이미지 대신 웹페이지 내 이미지를 자동으로 수집해 반영하는 과정에서, 토스증권 화면에 노출됐던 커뮤니티 게시물 이미지가 함께 크롤링됐다는 것이다.
토스증권은 현재 관련 수정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는 브라우저가 북마크 이미지를 선택할 때 활용하는 이미지 크기 기준을 조정하고, 공식 로고가 우선 인식되도록 설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 |
| ▲ (사진= sns 캡쳐) |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