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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

파이낸스 / 양정의 기자 / 2025-10-30 11:18:00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 융합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 BC카드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이하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DSRV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김지윤 DSRV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기념하는 모습 (사진= BC카드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BC카드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DSRV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30일, 서울 강남구 DSRV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와 DSRV는 각 사의 결제 및 블록체인 인프라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BC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에 월렛 솔루션을 연동하는 공동 실증 사업(POC)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자산 관련 추가 사업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안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마련하고,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결제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윤 DSRV 대표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상호운용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인프라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C카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국내 법제화 흐름에 발맞춰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범용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차감 코인 개수 확정 및 NFT 연계 결제 기술 관련 특허 6종을 출원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고도화와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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