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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손해보험 CI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
[mdtoday=김동주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올 1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2일 공개한 ‘2024년 3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129.3%였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153.1%에서 3개월 만에 23.8%p 떨어진 수치로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에 미치지 못한다.
지급여력비율은 100%로 아래로 떨어지면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로 보험업법에서 보험사에 지급여력비율을 100% 이상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재무 건전성 강화 측면에서 권고치를 150%로 두고 있다.
다만, 하나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전 수치다.
앞서 보험사들은 지난해 1월부터 자산, 부채 시가평가 기반의 신 지급여력제도(K-ICS)를 적용하고 있다.
당시 금융당국은 보험회사가 새로운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확충 등 재무적인 노력과 함께 상품, 영업, 투자전략을 포함한 보험회사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경과조치를 마련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3월말 경과조치를 적용한 생, 손해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223.6%로 전분기 대비 8.6%p 하락했다.
금감원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 증대되고 있는 만큼 취약 보험회사 중심으로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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