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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내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승인 요청이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DB) |
브라질 내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승인 요청이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피오크루스(Fiocruz)’ 연구소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받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연구소는 성명에서 "백신 공급의 지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리고 영국에서의 백신 허가를 근거로 우리는 백신의 긴급 사용을 요청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회의적인 브라질 정부는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웃 국가인 칠레, 아르헨티나와 달리 아직 어떤 백신도 승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피오크루스 연구소의 긴급 사용 요청은 서류작업이 아직 준비 중인 관계로 1월 15일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용이 승인될 경우 1월 9일로 예정된 백신 원료의 도착 여부에 따라 2월 8일부터 12일까지 100만회 분량의 백신을 브라질 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그들은 2월 말까지 1000만회분을 생산해 공급하고 그 이후로는 매주 350만회분을 생산해, 2021년 상반기까지 총 1억회 분량의 백신을 확보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2021년 4월, 혹은 5월에 연구소는 온전한 자국 내 백신 생산을 가능하게 할 병렬 생산 라인을 갖추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하반기에 1억1000만회분을 추가로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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