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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 전립선암 위험 감소시킨다

FOOD / 김영재 / 2021-01-15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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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함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커피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J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00만명을 포함한 16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 커피 섭취가 증가할수록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남성의 8명 중 1명은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으며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기존의 연구들은 전립선암에 대한 커피의 보호 효과에 대해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미국, 영국,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가 전립선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보였다.

연구자들은 커피 섭취와 전립선암의 위험에 대한 각각의 연구들에서 전반적인 경향을 찾고 싶어했다. 연구자들은 16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했으며 포함된 100만명 중 5만 7732명에서 전립선암이 발병됐다.

연구 참여자들은 커피 섭취량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고했으며 커피를 많이 섭취한 군은 최소 2잔에서 최대 9잔의 커피를 섭취했으며 적게 섭취한 군은 1잔 이하로 섭취했다.

연구자들은 커피 섭취량이 많은 군이 적은 군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9% 더 낮으며 커피 1잔 당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구체적으로 커피 섭취량이 많은 군은 섭취량이 적은 군보다 국소 전립선암, 진행성 전립선암, 중증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이 각각 7%, 12%, 16% 더 낮았다.

이번 연구는 커피와 전립선암의 상관 관계의 원인에 대해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다양한 생물학적인 기전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셴양 대학교의 왕 박사는 “커피는 전립선암의 발생 및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당 대사를 증가시키고 혈중 인슐린 농도를 낮추며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wannabefd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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