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오래 앉아 있으면 '암' 위험 높아

/ 신현정 / 2014-06-18 04:49:10
(사진=메디컬투데이 DB)

앉아 있는 것이 일부 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독일 Regensburg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TV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그 밖에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이 활동적인 사람들 보다 자궁내막암이나 대장암 진단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만9000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총 43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하루 당 정적인 일에 보내는 시간이 2시간 더 길시 대장암 위험과 자궁내막암 위험이 각각 8%, 1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을 하는 시간이 보다 길 수록 이 같은 위험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TV를 볼때 건강에 이롭지 않은 음식을 먹고 담배를 펴 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진행된 다른 연구에서는 가장 정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장암 사망율이 가장 높고 많이 움직이는 우편일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자궁내막암이 비만과 가장 밀접히 연관된 암인바 앉아 있는 것이 직접적으로 체중 증가 및 당뇨병과 연관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choice0510@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어플

관련기사

폐암 수술 전 금연 실패, 수술에 의한 사망률 높이지 않아
국소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2회만으로 치료 가능해져
자궁내막암의 POLE 유전자 변이 드롭렛 디지털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 유효성 입증
면역저하자에서 생기는 희귀암 '카포시 육종', 정상인에서 발생 원인 밝혀져
췌장암 세포 '염증 경로' 차단하면 암세포 사멸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