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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생 등 서비스업종서 '재해자' 절반 이상 발생

노동 / 김민정 / 2010-03-26 11:23:59
전국 25만개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 서비스 집중 지원 보건, 위생 등을 포함한 서비스업종에서 전체 서비스산업 재해자의 57.5%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재해다발 5대 서비스업종은 위생, 건물, 교육, 보건, 도소매업으로 5대 서비스 업종에서 전체 서비스산업 재해자의 절반 이상인 57.5%이 발생하고 있었다.

또한 지난해 전체 산업재해자 3명 중 1명이 서비스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었으며 서비스산업 재해자는 제조업이나 건설업보다 높은 재해점유율로 전업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공단은 29일 코레일 서울본부 1층 강당에서 재해다발 5대 서비스업종에 안전보건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업 안전더하기 사업’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업 안전더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올 연말까지 5대 서비스업종 중심으로 전국 25만개 사업장에 위험요소 점검, 안전의식고취용 자료제공,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의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초 본부에 서비스업 재해예방실과 전국 주요 도시에 서비스업 재해예방팀을 신설하고 재해예방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업 안전더하기 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올해 1000명까지 재해자를 감소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sh1024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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