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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유전자 전달 플랫폼 ‘GM-CAD1’ 국내 특허 등록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2-04 08:33:27
AI 기반 플랫폼 기술 확보로 신약 개발 및 상용화 가속화

▲ 진매트릭스CI (사진= 진매트릭스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진매트릭스가 자체 개발한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 확보로 진매트릭스는 해당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면역치료제, 항암치료제, 치료백신 등 다양한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GM-CAD1’은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아데노바이러스의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 가능성을 제거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인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벡터 자체에 대한 인체 면역 거부 반응을 획기적으로 줄여 유전자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특징을 지닌다.

 

플랫폼에 탑재된 유전자는 체내에서 항원으로 작용하여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GM-CAD1’은 특정 항원을 발현하는 암세포만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차세대 항암 유전자 전달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은 면역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매트릭스는 앞서 자궁경부암 치료 동물 모델에서 ‘GM-CAD1-P1’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대상포진 모델에서는 ‘GM-CAD1-Z1’의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기존 치료제 대비 3배 이상 높은 효과와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 유도를 확인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확보된 ‘GM-CAD1’ 플랫폼을 기반으로 타깃 단백질 구조 예측에 AI를 적극 활용하여 면역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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