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휴온스메디텍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Dubai 2026’에 참가해 의료기기 주력 제품을 홍보했다. 사진은 바이어들이 휴온스메디텍 전시 부스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 휴온스메디텍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온스메디텍이 중동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에서 자사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HX Dubai 2026(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비뇨기과, 에스테틱, 감염관리 분야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였다. 이 제품은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일직선(in-line) 구조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병변 탐색과 쇄석을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시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 '더마샤인 듀오 RF'가 관심을 끌었다. 이 제품은 의약품 정밀 주입 기능과 저출력 고주파(RF)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에스테틱 의료기기로, 약물 주입과 피부 탄력 개선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다. 회사는 기존 피부 약물정량 주입기인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도 함께 선보였다.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을 위한 내시경 소독기 'DR-02'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효율적인 기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장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WHX Dubai 2026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반응을 통해 휴온스메디텍의 우수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미용 전시회 'Dubai Derma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전시회에서 더마샤인 프로와 더마샤인 듀오 RF를 집중 홍보하며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중동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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