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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러코리아, 2026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본격 진출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5-12-31 09:57:50
▲ (사진=보이러코리아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독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보이러코리아가 2026년을 기점으로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보이러코리아는 100년이 넘는 글로벌 헬스케어 노하우와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일상적으로 활용 가능한 의료기기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고령화 가속과 만성질환 증가, 예방 중심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 확대로 ‘홈 헬스케어(Home Healthcare)’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보이러코리아는 병원 중심의 치료 이후 관리가 아닌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예방에 초점을 둔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보이러코리아는 2026년 한 해 동안 혈압계, 네블라이저, 체온계, 적외선조사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의료기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혈압계 라인업으로는 BC27, BM28, BM23, BM53 등 손목형·상완형 혈압계를 통해 가정에서도 간편한 혈압 측정을 지원하며, 호흡기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가정용 네블라이저 IH51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체온 측정 제품으로는 비접촉 방식의 FT65 체온계를 포함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위생적이고 빠른 체온 확인이 가능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며, 적외선 열을 활용한 IL35, IL60 적외선조사기 등 가정 내 물리적 케어 수요를 고려한 의료기기 라인업도 함께 확대한다.


특히 보이러코리아는 2026년 1월, 모기 및 벌레 물림으로 인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BR60과 BR90을 선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국소 열 방식을 적용한 가정용 의료기기로, 야외 활동이나 여행,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혈압계 BM45, BC28, 네블라이저 IH60, 체온계 FT90 등이 출시돼 있으며, 보이러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기준에 따른 최대 5년 품질 보증(Global Warranty) 정책을 통해 제품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보이러코리아 관계자는 “2026년은 보이러코리아가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혈압 관리, 호흡기 케어, 체온 측정, 일상 케어까지 아우르는 의료기기 라인업을 통해 가정에서의 건강 관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러는 1919년 독일에서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 1,7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100년 이상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글로벌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신뢰 중심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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