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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WEGO와 중국 1조 4천억 AI 재생 시장 진출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1-08 09:49:30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상용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로킷헬스케어 CI (사진=로킷헬스케어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WEGO 그룹과 손잡고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의 중국 시장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한중 경제 협력 강화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로킷헬스케어는 이를 통해 약 1조 4천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피부 재생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는 최근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의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WEGO 그룹이 중국 내 생산, 유통, 인허가 전반을 담당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로킷헬스케어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고속도로를 확보한 셈이다. 한중 우호 정책, 중국 내 특허 확보, 그리고 거대 시장 파트너와의 협력이 결합된 대형 호재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한중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분위기 속에서 로킷헬스케어는 이미 확보된 특허를 기반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적용이 유력시된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즉각적인 상용화와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WEGO 그룹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중국 내 1위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으로, 중국 전역의 병원 네트워크와 물류망을 장악하고 있어 ‘중국판 존슨앤존슨’으로 불린다.

 

WEGO 그룹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 재생 플랫폼이 가진 혁신성과 최첨단 AI 피부 연골 신장 재생 기술, 그리고 무첨가 동결 성형 원천 기술이 압도적인 경쟁력과 효능을 갖췄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파트너십 체결을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 WEGO 그룹 관계자는 “양사가 타깃으로 하는 중국 내 당뇨병성 족부궤양(DFU), 화상, 피부암 환자는 약 1,000만 명에 육박한다”며, “중국 시장 점유율 10%만 확보해도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일 의료기기 협력 계약으로는 한국 코스닥 바이오 기업 역사상 역대급 성과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WEGO 그룹과의 협력은 단순 계약을 넘어, 대통령의 외교 성과가 기업의 실익으로 직결된 모범 사례”라며, “이미 확보된 원천 특허와 중국 1위 파트너의 유통망, 그리고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협력까지 더해져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내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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