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중년기 이전부터 심혈관 건강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한지혁 기자] 중년기 이전부터 심혈관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젊은 연령대의 위험이 기존에 생각되던 것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실렸다.
스웨덴의 한 연구진에 의해 2009년에 시작된 이번 연구는 20~39세의 건강한 성인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경동맥, 대퇴동맥, 관상동맥, 대동맥 등에 대한 비침습적 검사 결과와 유전체, 대사체, 단백질의 성분 분석을 위한 혈액 검사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상승하지 않은 참가자들에서도 무증상 죽상경화증이 진행한 경우가 많았음을 언급하며, 진행을 멈추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위험 요소에 대한 공격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죽상경화증은 동맥 내벽에 ‘플라크’라는 지방 퇴적물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힐 경우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지 않아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가 젊은 사람들도 심혈관 질환에 취약하다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죽상경화증의 진행이 종종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기 발견을 위한 추적 검사가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지혈증과 고혈압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부적절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흡연 등의 부차적인 위험 요소들 역시 고려돼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hanjh3438@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