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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작 소설 출간 및 연극 무대 데뷔

생활문화 / 이가을 기자 / 2026-05-12 11:24:25
작가 겸 배우 차인표의 문학적 행보와 연극 무대 도전 소식

▲ 소설가 차인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배우 차인표가 2년 만에 새로운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을 출간하며 문학적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신작은 오는 7월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13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작품은 현대의 작가인 '나'와 고구려 시대 화공 '번각'의 서사를 교차시키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특히 독자가 서사에 직접 개입하는 '메타픽션' 형식을 도입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소설은 작가가 도서관에서 번각에 관한 글을 집필하는 현실에서 시작되지만, 실체가 없는 '용'이 등장하면서 서사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다. 김종회 문학평론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창작자와 독자의 경계를 과감히 무너뜨린 파격적인 시도"라고 평가하며,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메타픽션의 정수"라고 밝혔다.

 

차인표의 문학적 성과는 이전 작품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전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며,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독자층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사진=마스트 인터내셔널 제공)

 

문학 활동과 더불어 차인표는 무대 연기에도 도전한다.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대학로 NOL 씨어터 우리카드홀에서 열리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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