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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시아나아이디티) |
[mdtoday = 유정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IT 계열사인 아시아나IDT가 인천의 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로 인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생했다.
아시아나IDT는 12일 오전 공시를 통해 전날인 11일 해당 현장 건물 외부에서 근로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근로자들 사이에서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아시아나IDT는 고용노동부에 즉시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경찰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파견되어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상세한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근로자가 건물 외부에서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조사팀은 사고 당시 작업 환경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hera202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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