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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연세의료원 전경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
[mdtoday=박성하 기자]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물류 전문회사인 에비슨케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메디컴이 선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에비슨케어는 서브원, SCL사이언스, 이지메디컴 등 3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지메디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번 거래는 연세대학교가 보유한 에비슨케어 보통주 135만6607주(지분율 51%)를 일괄 매각하는 방식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지메디컴은 서울대병원과 대웅제약이 출자해 설립한 의료기기·의약품 구매대행(GPO) 전문 회사다. 대웅제약 윤재승 전 회장이 최대주주로 지분 23.79%를 보유하고 있다.
이지메디컴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4859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찰은 이달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 가격은 시장에서 1000억~1500억원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다.
업계는 이지메디컴이 병원과 기업의 유통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인 만큼, 이번 인수를 통해 에비슨케어를 흡수하면 대웅제약의 병원 유통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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