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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SRS학회’ 참가.. 일본서 척추 임플란트 기술력 입증

헬스케어 / 양정의 기자 / 2026-02-10 11:44:37
세계척추측만증연구학회 참가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 본격화,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엘앤케이바이오가 ’일본 SRS학회’ 참가해 참석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엘앤케이바이오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척추측만증연구학회(SRS)에서 자사 제품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SRS 학회에 참가해 가장 큰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높이확장형 케이지 BluEX-LT와 리트렉터 제품군을 전시하고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966년 설립된 SRS는 척추 변형 치료를 연구하는 세계 최대 학술단체로, 엄격한 회원 가입 기준으로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학회는 SRS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학회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현지 의료진 및 대리점과의 미팅을 통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수립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제품의 품질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엘앤케이바이오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사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 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 미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전역의 공급망 확대를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사회로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일본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기술 수준과 시장 규모 모두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학회 참가는 현지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 시장에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현지 업체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일본을 포함한 중·장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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