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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엘케이의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뇌졸중 환자 치료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경 (사진= 제이엘케이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 현장에서 환자 치료 과정에 본격 활용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자사 솔루션이 뇌졸중 환자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핵심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성모병원은 약 1300병상 규모의 대형 의료기관으로, 중증·응급 환자 비중이 높고 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한 뇌졸중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국내 뇌졸중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병원에서의 임상 활용은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기술 신뢰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에서는 현재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MR 영상 촬영 후 자동 분석을 통해 병변 위치 및 범위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의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치료 시점이 예후에 직결되는 뇌졸중 특성상, 영상 기반 자동 분석을 통한 신속하고 정량적인 정보 제공은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임상 활용은 최근 개정된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의 2026년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 변화와도 맥을 같이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기존의 '증상 발생 후 경과 시간' 중심 판단에서 벗어나, 뇌 영상 촬영 후 자동화된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회복 가능한 뇌 조직(허혈성 반음영)을 확인하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도록 권고했다.
영상 기반 치료 결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밀하고 신속한 자동 분석 역량이 임상 현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영상 분석 기반 치료 체계 역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성모병원 내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활용도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성모병원과 같은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제 임상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기술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치료 기준 변화에 발맞춰 영상 기반 치료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대형병원 중심의 적용 범위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 안정화가 지속되면서 반복적 매출 기반 또한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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