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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발이식학회 제16차 국제 학술대회 개최

학술ㆍ연구 / 이가은 / 2025-05-14 12:49:34
탈모와 그 치료 방법의 최신 지견, 모발이식에 대한 교육과 토론의 장
(사진=대한모발이식학회 제공)

 

[mdtoday=이가은 기자]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6차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탈모와 모발이식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세계 각국의 모발이식의사들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가득 담은 국제 학회로 개최됐다.

탈모와 노화를 극복하고 보다 더 젊어지고자 하는 대중들의 욕구와 함께 이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의사들의 열망도 높아지는 가운데, 모발이식학회는 대한민국의 모발이식과 탈모 치료의 수준을 현재와 같은 세계적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의사들이 모여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학회는 이틀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포괄하는 촘촘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는데 토요일은 초심자와 숙련자들을 각각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양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며, 일요일에는 모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과 그 부작용을 다루는 방법,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두피 질환 및 두피에 생길 수 있는 신생물에 대한 해결방법, 미용적 관점에서의 여성 헤어라인 교정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논의들, 비절개 채취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의 수술 노하우와 세세한 테크닉에 관하여 열띤 토론과 자유로운 논의를 나누는 패널 디스커션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우수 발표상에는 FUE Basic (Device, Instruments, Punches)을 발표한 다나성형외과의원 박재현 현 학회 회장과 A review of graft holding solution used in hair restoration surgery를 발표한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유화정 원장이 선정됐으며, 우수 발표상에는 Long hair FUE에 대해 발표한 다나성형외과의원 유승현 원장과 Clinic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hair loss disorders를 발표한 맥스웰피부과의원 노윤우 원장이 선정됐다.

대한모발이식학회 박재현 회장은 “올해 더욱 커진 규모와 더불어 좀 더 젊고 다이나믹하면서도 포괄적인 학회를 만들어보고자 노력했으며, 세계적인 명성의 해외 의사들을 초빙하여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깊은 지식과 함께 넓은 시야를 겸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시아를 리드해가는 수준 높은 학회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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