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결핵 대응 역량 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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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정경화 교수 (사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정경화 교수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사회 결핵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 교수는 의정부을지대병원 감염관리부장으로서 원내 음압격리실과 격리병상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기반 시설 확충은 병원 내 감염 예방과 안정적인 관리 체계 마련의 핵심적 토대가 되었다. 또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결핵 예방 교육을 정례화하고, 잠복결핵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실무적인 예방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학술적 측면에서도 결핵 조기진단과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 교수는 비전형적 결핵 환자의 진단 특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임상 현장의 전문성을 학술적 성과로 연결해 왔다.
정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결핵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원내 감염 예방은 물론 경기북부 지역사회의 결핵 대응 역량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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