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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젠톡, 유전체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 박성하 기자 / 2026-01-15 13:01:10
유전체 분석 넘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건강관리 생태계 구축

▲ 젠톡 로고 (사진= 젠톡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헬스케어 산업에서 단일 서비스 제공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연결·활용하는 통합 서비스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유전자 정보 분야에서도 검사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운동·식습관·생활관리 서비스와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유전자검사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유전체 분석을 중심으로 한 헬스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고 업계가 전했다. 젠톡은 유전자검사 단일 상품에 머무르지 않고 금융·유통·생활건강·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젠톡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전자 정보가 고객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라이프로그, 보험, 다이어트,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유전자검사 결과와 연계해 실질적인 건강 관리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헬스와의 협업 서비스에서는 젠톡의 유전자 분석 결과에 운동, 수면, 체성분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전자검사 결과가 일회성 리포트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건강 관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데이터로 확장되고 있다.

 

체중 관리 분야에서는 쥬비스와의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입 고객에게 젠톡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이어트, 식생활, 운동 효과 등과 연관된 총 46가지 검사 항목을 기반으로 정밀한 맞춤형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안한다. 기존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유전적 근거를 더함으로써 다이어트 관리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업계는 평가했다.

 

애터미와는 헬스케어 앱 '에이케어(Acare)' 내에 젠톡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연동했다. 유전자검사 결과를 개인의 건강검진 정보, 생활습관 데이터, 건강기능식품 정보와 연결해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제품 선택과 관리 방향 설정을 돕는다. 이를 통해 유전자검사가 생활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

 

마크로젠은 젠톡을 중심으로 유전자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연결하는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전자검사는 운동, 식습관, 체중 관리, 보험, 건강관리 서비스 전반과 연계되는 핵심 헬스 데이터로 활용되며,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생태계로 발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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